‘물의 난장’ 부산바다축제 내달 1일 팡파르

(부산=연합뉴스) 김상현 기자 = ‘물의 난장’인 제21회 부산바다축제가 다음 달 1일부터 7일까지 부산지역 5개 해수욕장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물의 난장’ 20회 부산바다축제[부산시 제공=연합뉴스]

올해 부산바다축제는 지난해 개막행사로 열렸던 ‘물의 난장’을 확대해 축제기간에 해운대 특설무대에서 상설로 진행된다.

특설무대 앞에는 대형 비치 워터슬라이드를 설치하고, 물총과 워터분사기 등을 활용한 대규모 ‘물이 난장’ 공연이 펼쳐진다. 0000

또 전국 처음으로 해운대 백사장에 인공풀장을 설치하고 전자댄스음악(EDM)과 함께 해변 풀사이드 파티가 매일 저녁 열린다.

올해 바다축제는 기존의 백화점식 운영에서 벗어나기 위해 지난해 31개 행사를 올해는 19개로 대폭 축소하고, 각 해수욕장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광안리해수욕장에서는 광안대교 경관조명과 어우러진 어쿠스틱, 클래식 등 특별공연을 8월 2일부터 매일 저녁 개최한다.

다대포에서는 8월 6일 7080 세대를 위한 특별한 콘서트를, 송도에서는 유명가수 현인 선생을 추모하고 신인가수를 발굴하기 위한 현인가요제를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연다.

송정해수욕장에서는 서핑 동호인을 위한 송정해변축제가 8월 5일부터 6일까지 화려하게 펼쳐진다.

제20회 부산바다축제[부산시 제공=연합뉴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바다축제가 매력적인 이벤트와 짜임새 있는 공연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름축제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는 특히 21회를 맞은 바다축제가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joseph@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7/08 08:07 송고

Source : http://www.yonhapnews.co.kr/travel/2016/07/08/3204010000AKR20160708027600051.HTML?template=7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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