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타 바이러스_No.21] 한류(韓流)의 정신사
[문화산책] 한류의 정신사 | 한민족 역사 바꿀 ‘귀중한 길트기’ – 정치•경제 등으로 확산해 나가야 – 이윤택 영산대교수•극작연출학 칼럼 – 언제부터인가 한류란 말이 일본,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통용되기 시작했다. 한국의 문화가 국경을 넘어 전파되면서 생긴 조어인 셈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한류란 이름으로 해외에 전파되고 있는 한국 문화는 주로 젊은 층의 대중문화와 패션•의류•전자제품•자동차 등 소비산업적 측면의 유행을 반영한다. 원래 유행에 민감한 대중문화의 속성은 일시적인 흐름이고, 소비산업 또한 국제경제 정세의 366 total views, no views 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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