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신규 확진 20만 명대…모레부터 새 거리두기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20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긴 하지만 감소 추세가 분명히 확인되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는 다소 완화된 거리두기가 적용되는데, 이게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가 될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김수연 기자가 전합니다.

문화

발레 미학의 극치…60주년 축하하는 ‘춤추는 보석의 향연’

흔히 발레 하면 ‘백조의 호수’나 ‘지젤’처럼 슬프고 아름다운 무대를 떠올리게 되죠. 그런데 스토리 없이 오로지 음악과 춤만으로 화려한 ‘보석’들을 표현한 작품도 있습니다. 국립발레단이 창단 6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무대 위 보석의 향연, 정연욱 기자가 소개합니다.

오피니언

영국 신규 확진자 하루만에 신기록 경신… ‘이제 시작이다’ – hellomalaysia.net

영국은 지난 16일(현지시간) 8만8376명의 확진자 수를 기록, 펜데믹 이례 가장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스포츠

‘케인 해트트릭’ 잉글랜드, 알바니아 5-0 대파…카타르행 눈앞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알바니아와 치른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9차전 홈 경기를 5-0 대승으로 장식했다. 주포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포함해 전반에만 다섯 골을 몰아쳐 알바니아의 넋을 빼놓았다. 잉글랜드는 7승 2무, 무패 행진으로 승점 23을 쌓아 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

오피니언

이재명 “이 순간에도 수많은 전태일 땀흘려…노동존중 사회 만들겠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전태일 열사 51주기를 맞이해 “반세기 전 청계천 앞에서 산화한 전태일 열사의 울림은 지금도 우리 모두에게 크나큰 빚으로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13일), SNS를 통해 “전태일 열사가 우리를 떠난 지 51년이다. 가슴 속 깊이 추모하며,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땀 흘리는 수많은 전태일을 떠올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세계 10위권 경제 규모에 기술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