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만 명대로,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내일부터는 경로당이 다시 문을 열고 영화관이나 실내 공연장 안에서도 먹거나 마실 수 있게 됩니다. 박민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규 확진 20만 명대…모레부터 새 거리두기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째 20만 명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많긴 하지만 감소 추세가 분명히 확인되고 있습니다. 월요일부터는 다소 완화된 거리두기가 적용되는데, 이게 사실상 마지막 거리두기가 될 거라는 전망도 나옵니다. 김수연 기자가 전합니다.
발레 미학의 극치…60주년 축하하는 ‘춤추는 보석의 향연’
흔히 발레 하면 ‘백조의 호수’나 ‘지젤’처럼 슬프고 아름다운 무대를 떠올리게 되죠. 그런데 스토리 없이 오로지 음악과 춤만으로 화려한 ‘보석’들을 표현한 작품도 있습니다. 국립발레단이 창단 6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무대 위 보석의 향연, 정연욱 기자가 소개합니다.
헤어졌던 주인과 12년 만에 재회한 유기견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한 유기견이 실종된 지 12년 만에 주인과 재회했다.
코로나 백신: 팬데믹 이기는 ‘슈퍼 면역세포’ 찾기
2020년 10월 뉴욕 록펠러 대학 소속 바이러스 학자들이 1년간의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가 훗날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를 예측하는 연구였다.
오미크론: WHO ‘오미크론 확산 막으려면 연말 모임 취소해달라’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종이 세계적으로 확산함에 따라 공중 보건을 위해 연말 모임 취소를 촉구하고 나섰다.
영국 신규 확진자 하루만에 신기록 경신… ‘이제 시작이다’ – hellomalaysia.net
영국은 지난 16일(현지시간) 8만8376명의 확진자 수를 기록, 펜데믹 이례 가장 많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스타벅스 사상 첫 노조 결성… 미국 전역 8000개 매장 선례 될까?
미국 뉴욕주 버펄로시의 한 스타벅스 매장이 1980년대 이후 첫 스타벅스 노동조합을설립됐다.
‘케인 해트트릭’ 잉글랜드, 알바니아 5-0 대파…카타르행 눈앞
‘축구종가’ 잉글랜드가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을 눈앞에 뒀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13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알바니아와 치른 카타르 월드컵 유럽 예선 I조 9차전 홈 경기를 5-0 대승으로 장식했다. 주포 해리 케인의 해트트릭을 포함해 전반에만 다섯 골을 몰아쳐 알바니아의 넋을 빼놓았다. 잉글랜드는 7승 2무, 무패 행진으로 승점 23을 쌓아 조 선두 자리를 지켰다. […]
이재명 “이 순간에도 수많은 전태일 땀흘려…노동존중 사회 만들겠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전태일 열사 51주기를 맞이해 “반세기 전 청계천 앞에서 산화한 전태일 열사의 울림은 지금도 우리 모두에게 크나큰 빚으로 남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오늘(13일), SNS를 통해 “전태일 열사가 우리를 떠난 지 51년이다. 가슴 속 깊이 추모하며,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땀 흘리는 수많은 전태일을 떠올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후보는 “세계 10위권 경제 규모에 기술도 […]